반산촌은 복안시 강서족 향에 소속되어 있으며, 하하 반산과 이양 두 자연촌을 관할한다. 반산촌은 1506 에 호랑이암 아래에 마을을 짓고, 반산촌은 호랑이암 중턱에 위치해 이름을 붙인 지 이미 500 여 년이 되었다. 교통이 불편하여 해방 후 원촌 거주자들이 속속 이전하여 온 마을이 1988 에서 성도 소포선으로 이전되었다. [지리적 위치] 반산촌은 강서사 향정부 소재지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강서향정부 소재지에서 2km 떨어져 있다. 마을의 소재지는 북향남으로 해발 39 미터이다. 북이웃 강채향 남양마을, 남접강향수한마을, 목양계 서부에 위치한 남양마을, 동쪽과 목양진 수제촌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