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가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소망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믿음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믿음명언) 그러나 절에 가는 것은 소원을 빌지 않고 개인의 소망과 신앙을 봐야 한다.
만약 소원을 빌었던 사람이 약속을 지키고 약속을 이행하고자 한다면, 그는 절에 가서 소원을 빌 수 있다. 소원을 빌었던 사람이 약속을 지키거나 약속을 이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절에 가서 소원을 빌 수 없다.
요컨대 절에 가고 싶은지 아닌지는 필수가 아니라 개인의 의지와 신앙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