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에서 온 선수 장녕은 의심할 여지 없이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사람이다. 장녕의 능력은 인솔자의 인정을 받았지만, 장녕은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이 진급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주동적으로 미정 요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