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지동원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이다. 이경룡은 프리미어리그 볼턴 팀의 주력 미드필더이다.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스완시 시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파크 레인저스 수비수 윤석영. 이 밖에 카타르 레헤야의 Nam Tae Hee, 카타르 알사드의 Lee Jung Soo, 일본 K 리그가 3 점 김복령 등 해귀까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