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은 북벌에 실패한 후 위연이 생전에 불충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죽은 후, 아무도 위연을 억압할 수 없었다. 위연은 명령을 거역할 것이고, 그는 혼자 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제갈량은 위연이 앞으로 반란을 일으킬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제갈량은 교묘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유비만큼 사람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갈량은 죽기 전에 위연의 충성심을 시험하려고 칠성등을 가지고 생명을 이어갔다. 칠성등의 연속은 실제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제갈량의 엄폐벨이다. 제갈량은 칠성등을 핑계로 위연을 떠보았다.
제갈량은 그에게 방 안에서 법을 시행하라고 명령하고, 며칠 더 하늘을 빌려 북벌 대업을 완성하라고 명령했다. 그가 주문을 받는 동안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다. 위연은 방 앞에 이르러 경비원의 말을 듣지 않고 꼭 방에 들어가야 했다. 위연이 커튼을 젖히고 들어오는 순간 제갈량 옆에 있는 등불이 위연에 의해 꺼졌다. 이때 제갈량은 위연이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죽기 전에 마다이가 위연이 반응할 때 그를 죽이게 했다.
둘째, 유성우. 제갈량이 죽은 순간 사마이는 밖에서 야성을 보고 있었다. 이때 하늘에서 동북에서 남서쪽으로 가는 유성우가 나타났다. 사마의는 이것이 천상이라고 말했다. 오늘 밤 장군이 죽을까 봐 어느 분인지 모르겠다. 제갈량이 죽었을 때 하늘의 유성우는 해석할 수 없었는데, 아마도 제갈량은 하늘의 별과 같고, 죽을 때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유성과 같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