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승초는 항저우 서점의 조각가로서 수작업 인쇄를 전문으로 했다. 인쇄실천에서 필승은 선인의 경험을 진지하게 총결하여 북송인종년 사이에 활자 인쇄술을 발명했지만, 방법은 즉시 시행되지 않았다.
필승이 발명한 진흙 활자와 목활자의 조판은 우리나라 인쇄술 발전의 근본적 개혁이며, 우리나라 노동인민의 장기 실천 경험의 과학적 총결산이며,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문화 교류에 큰 공헌이다.
확장 데이터:
필승이 활자 인쇄술을 발명하기 전에는 모사, 탁인, 조각판 인쇄만이 번거롭고,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보존하기 어렵고, 오자가 고치기 어려웠다.
필승이 발명한 활자 인쇄 방법은 간단하고 유연하며 편리하다. 제작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점토로 규격이 통일된 단어를 만들고, 화경화로 점토 활자를 만든다. 그런 다음 그것들을 분류하여 나무 칸에 넣는다. 일반적으로 몇 개에서 수십 개의 자주 사용하는 글자를 보존하여 조판한다.
조판할 때는 틀이 달린 철판을 밑판으로 하고, 그 위에는 송유, 왁스, 종이로 만든 약을 발랐다. 그런 다음 여분의 나무 상자 중 하나에서 필요한 진흙 활자를 골라 상자 안에 배열하고 불로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