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과 백금희에서 CS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쌍방이 조를 나누어 제비를 뽑자 백금희는 한신 중대와 맞서지 못했다. 한심강은 출전 선수 방욱과 추첨지를 교환해 자신과 백금희를 한 조로 나누었다.
그의 행동도 경기 참가자들의 주의를 끌었다. 그날 밤, 사람들이 모여서 밤을 보냈다. 날이 밝자 모두들 일어났는데, 그 중 한 선수가 더 이상 깨어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모두들 깨어나지 못한다. 그가 당황하자 안이는 웃으며 뛰어올랐다. 알고 보니 이것은 그가 모두와 한 농담일 뿐이다.
리얼리티 CS 에 참가한 10 은 빨강, 파랑 두 팀으로 나뉘어 숲에서 격렬하게 싸우고, 블루팀은 다리 옆으로 물러나 현수교를 건너는지 여부에 따라 이견이 생겼다. 이명월은 무심코 CS 의 한 참가자를 언급하여 다른 사람들의 극심한 긴장을 불러일으켰다.
코판의 호소로 블루팀은 마침내 현수교를 건너 산의 반대편으로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장은 홍대 대원을 이끌고 현수교를 따라잡았다.
한심은 이것이 T 의 올가미라고 걱정하며 레드팀 대원들을 설득하여 현수교를 건너지 않도록 설득하려 했다.
한신과 백금희는 따라잡을 수밖에 없다. 비가 많이 내리자 백금희와 한신은 혼자 저격수를 쏘는 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