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과는 거지쇼가 죽고 매청이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는 것이다. 거지는 하늘의 선녀이고, 매청은 악마이다. 매청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화자효에 접근했지만 어느새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나중에 명계의 일이 드러나자 신은 매청을 죽이려고 시도했다. 거지효는 매청을 구하기 위해 신을 죽이고 신의 처벌을 받았다. 그의 영혼은 업력의 바퀴에 있는 여섯 개의 큰 부서에 갔고, 그의 영혼은 지옥에 갔고, 매청은 그의 생전에 끌려갔다. 결국 거지는 효사하고, 매청은 전생을 떠올렸다. 셰비안은 마침내 부활하여 명계에서 계속 복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