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린 양처럼 도살된 땅으로 끌려갔고, 양처럼 양털을 깎는 사람 밑에서 잠자코 있었다. (이사야 5: 7)
양을 방목하고, 양고기를 먹고, 개업한 가게도 양고기관이다. 성경에서 인간은 어린 양에 비유되는데, 이 영화에서 박해를 받는 하층민과 같고,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은 양채찍처럼 무지하고 침묵하는 양 떼를 쫓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