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은 광명 여명 사냥단의 소환사로서 사냥단의 대결 후 자신의 힘으로 임형과 성채아 두 선수를 우선적으로 선택했고, 다른 선수들은 턴테이블에서 제비를 뽑을 수밖에 없었다.
당초 용의 사냥단이 드림랜드 체험에 갔을 때 용은 결국 턴테이블을 통해 뽑힌 플레이어가 소환사 진이었다. 첸도 망설이지 않고 용을 따르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