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냉은 주로 경기제 결정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영관팀은 3 라운드에서 경기에 참가할 때 추첨 결과에 따라 순위가 낮은 리그팀과 아마추어 팀을 대면한다. 이때 보통 반주력과 교체, 심지어 예비대까지 있어 냉문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