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돌아온 사람은 돌이킬 수 없고, 소원이 있는 사람은 한번도 만류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그들이 최초의 신의 절에서 소원을 빌어야만 사람들이 먼 곳으로 돌아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