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테니스 팀은 다크호스로 화동경기 지역에 진출했다. 국광과 전진지는 추첨회장에서 그들의 숙적 빙동생과 화동패 주력해대 대표를 만났다. 추첨 결과는 첫 경기인 청설이 쇼남에 대한 것이다. 모든 대원들이 엄격한 훈련을 했고, 지린 코치는 첫 경기에 특히 긴장했다. 국광의 낡은 부상이 재발하여 제림은 국광이 가능한 한 빨리 진일보한 치료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국광은 화동경기의 결정적인 시기에 팀을 떠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지린은 국광이 그라운드에 발을 들여놓지 않기로 결심했다. 청훈단 멤버들의 예비 훈련에서의 활약은 국광이 모두 성숙했다고 느끼게 하고, 말론의 활약은 국광이 청훈단의 미래의 기둥이 될 수 있다고 느끼게 해 미국에 가서 치료하기로 했다. 모두들 국광을 위해 색다른 환송회를 열었다. 지린은 큰 돌이 대리 대장이 되고, 전진지가 당선 대원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모두들 미래의 경기에 대해 자신감이 충만하다. 국완이 영어 재시험에 직면하고 있다. 만약 그가 재시험에 실패한다면, 그는 시합에 참가할 수 없을 것이다. 청년팀 멤버들은 주완이 시험에 참가하는 것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