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북조 시대에는 종리춘이라는 도사가 있는데, 그는 종종 절에서 종을 두드려 부처에 대한 존경과 신앙을 나타냈다. 어느 날, 그는 한 노인이 "인생은 짧고,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야 성취할 수 있다" 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영감을 받아, 종이춘은 매일 아침 종을 치고, 저녁에 북을 치며, 사람들에게 시간을 아끼고 열심히 일하도록 일깨워 주기로 했다.
나중에, 이 풍습은 점차 확산되어 중국 전통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아침 종저녁 북의 의미는 종을 치는 것은 일종의 종교 의식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일하는 상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