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씨 가문은 확실히 정주에서 매우 유명한 속가로, 역사는 명나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진씨 가문은 부처를 믿으며, 역사상 승속도 많고, 불사도관도 있다. 진씨의 시조 진용, 산둥 제남인, 이후 하남 정주로 이주했다. 진용은 독실한 불교도이다. 그는 정주에 불사를 세우고 천복사라고 이름을 지어 이곳에 거주했다. 그의 후손도 그의 신앙을 계승하여 정주에 많은 불사와 도관을 세웠다. 진씨 가문은 명청시대에도 장군과 지사를 맡는 것과 같은 관직을 맡았다. 진씨 가문의 전통 신앙과 행동 방식과 정저우에서의 영향은 현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도 정주시에서는 천복사와 진가사와 같은 천가사의 일부 건물과 문화재를 볼 수 있다. 동시에 진씨 가문은 줄곧 불교 문화를 전승하고 발양하여 현지 문화 사업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