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는 T 14 시즌 한국 현장 여성 해설자로 일하며 신선하고 기질이 있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그녀는 모델, 대변인, 해설자, 진행자, 아나운서 등이다. 한국 최초의 미녀 아나운서인 그녀도 모델계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한국의 차세대 국민 여신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