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꽃에 직접 물을 줄 수 있다.
맥주는 많은 이산화탄소를 함유하고 있어 각종 식물과 꽃의 효과적인 대사를 보장하기 때문에 꽃비료로 쓸 수 있다. 또한 맥주에는 설탕, 단백질, 아미노산, 인산염 등 식물에 부족한 미량 원소가 들어 있어 꽃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맥주의 역할
맥주로 꽃에 직접 물을 주면 꽃이 왕성하게 자랄 뿐만 아니라 가지와 꽃잎의 성장 상태를 개선하고, 꽃이 충분한 영양분을 얻고, 꽃의 효과적인 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 맥주와 물은 1: 50 비율로 희석한 후 직접 물을 주어 꽃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한다.
물과 맥주는 1: 10 의 비율로 희석한 후 잎면에 뿌려도 꽃에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맥주도 꽃꽂이에 쓸 수 있다. 꽃병에 맥주의 10 분의 1 을 넣으면 꽃꽂이가 더욱 밝고 감동적이며 개화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식물의 잎은 영양분을 직접 흡수할 수 있다. 깨끗한 부드러운 천을 희석한 맥주 용액으로 잎 표면을 닦으면 꽃의 잎이 더 푸르게 자라게 되고, 잎의 광택이 증가하며, 잎이 자라면 결이 더 충만해 수분뿐만 아니라 영양분도 공급된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계절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