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timez- 달걀 꽃 ~ 꽃의 노래 ~
작사: 태지 작곡: 태지
이 꿈, 이 꿈은 언젠가 내 곁에서 실현될 것이다.
네가 있어서 정말 좋다, 그래, 너와 나는 서로 마주보고 웃는다
마치 예상되는 바람 속에서 만난 것 같다.
하늘이 느리고 길어졌다.
그날 너를 만났을 때, 나는 점점 더 이상 우울하지 않게 되었다.
더 이상 고집스럽게 혼자 미소를 찾길 바라지 않는다.
두 손을 꼭 잡아도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세상.
지척에 있어도 산에서 멀어진 세상을 느끼게 한다.
네가 이렇게 쉽게 다시 썼어.
이 꿈, 이 꿈은 언젠가 내 곁에서 실현될 것이다.
네가 있어서 정말 좋다, 그래, 너와 나는 서로 마주보고 웃는다
너의 활기찬 허밍이 나의 하루를 밝은 색으로 그렸다.
이 순간, 이 순간은 점점 다채로워졌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나는 항상 남을 탓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탓한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는 별빛 아래에서 우리의 긴 이야기가 그립다.
작지만 꿈이 있다' 는 것은 고요한 하늘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것 같다.
만약 네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한다면.
그 꿈, 그 꿈은 언젠가 네 곁에서 이뤄질 거야.
너와 서로 마주보고 웃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창가에 꽃병을 선물하다.
잘 물든 너의 뒷모습이 너무 좋아.
나는 회상하면서 마음속으로 깊이 맹세했다.
너의 눈이 슬픔과 공허한 미래를 반영해도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영원히, 그래, 영원히, 그래서 상관없어
이 노래가 어느 날 조류에 잠기더라도.
아무런 해악도 없을 것이다
너는 확고부동하게 이 꽃노래를 나에게 바칠 것이다.
너는 나의 이 노래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