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는 극중에서 매우 부드러운 여자이다. 백로는 언니 강보령의 혼사에 관심이 많다. 백로는 강보녕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백로가 강보령이 경호원 이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줄곧 그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도우려 했다.
강보령은 황제와의 혼약을 파기하기 위해 일거양득의 방법을 생각해 황제와의 혼약을 해지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할머니를 자신과 리시에게 시집가게 했다. 강보령의 계획은 백로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시행되었고, 강보령은 결국 리시와 함께 왔다. 강보령의 행복을 보고, 백로도 마음이 급하다. 극중 백로는 조헌에게 빚을 지는 것을 좋아한다.
강보령과 리시가 함께 한 후, 그녀는 백로와 조헌이 함께 모이는 것을 돕기를 희망했다. 강보령은 조헌의 가족 배경이 백로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백로를 도와 행복을 얻었다. 강보령의 도움으로 백로는 절 점쟁이에게 뇌물을 주어 부모를 속였다. 백로는 점쟁이에게 그의 부모님을 속여 조헌이 백로가 운명인 그 사람이라고 믿게 했다.
백로는 결국 조헌과 결혼하여 조가의 큰며느리가 되었지만, 백로는 조집에 시집간 후부터 줄곧 조가의 괴롭힘을 당했다. 백로는 성격이 나약하지만 오랫동안 강보녕 옆에서 강보령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조씨네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백소는 뒷줄거리에서 검게 그을렸다. 조헌의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백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써 버렸다. 조씨네는 이 일을 알고 계속 백로를 때리고, 백로는 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