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는 조조 밑에서 가장 신임받는 모사이다. 국가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조조는 곽가와 상의할 것이다.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이 자기가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했다. 비록 그들이 처음 만났지만, 그들은 아주 오래 전의 좋은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었다. 곽가는 다른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방안을 설계할 줄 안다. 곽가는 조조에 매우 중요하고, 곽가는 조조를 죽인 것이 매우 슬펐다.
서주를 여포 점령했을 때 조조가 군대를 이끌고 공격했지만 결국 공격은 없었다. 조조는 이때 포기하고 싶었고, 곽가는 조조를 설득하여 견지했다. 조조도 예를 들었다. 조조는 곽가의 말을 듣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군대를 데리고 한동안 버텼다. 결국 여포 멸망, 서주 탈취.
곽가가 죽은 지 이듬해에 사마의가 궁궐에 들어갔다. 당시 제갈량의 북벌 () 에 사마의 () 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항할 방법을 생각했다. 사마의가 조조조에게 점점 더 중시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모함을 당했다. 모함을 당한 후 사마이의 권력도 빼앗겨 다른 사람에게 넘겨졌다. 그러나 그 사람의 능력이 사마의보다 못하여, 권리는 다시 사마의의 손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