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남존여비는 항상 아첨하는 것이었고, 남자가 젊은 여자에게 종속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 집에 입양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강자이가 그 예이다. 강자이는 사위라고 하는데 장모님도 그에게 불만이 많다. 강자아도 시어머니에게 쓸려 나간 경험이 있다고 한다. 강자이는 희창에 의해 중용될 때까지 생활이 매우 불행하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강자이는 생계가 좋지 않아 온 가족을 키울 수 없어 매우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만년에 그는 도살자와 노점상이었지만 여전히 생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강자아는 장모에게 휩쓸려 문을 닫은 뒤 상조에서 관직을 맡았지만, 상주왕이 당시 유명한 폭군이라는 것도 알고 강자아는 과감하게 사직하고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이후 강자이는 낚시를 할 때 희창을 알게 됐고, 희창에 중용된 뒤 강자아의 벼슬길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
강자이는 139 세까지 살았지만, 그의 전반생은 매우 어색하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가족 지위는 매우 낮아 장모님께 자주 경영을 받지만, 만년이 되어서야 벼슬길에서 중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