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은 사실 혈당과 혈지이기 때문에, 혈액의 당분 함량이 일정 기간 동안 낮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인체의 간은 간당을 분해하여 인체에 필요한 포도당을 만들 수 있다. 간이 그렇게 하면 시상하부가 뇌에 메시지를 보내고, 사람들은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이 배불리 먹으면 사실 똑같다. 많이 먹으면 배가 음식 때문에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몸은 이런 스트레스의 자극을 느낄 수 있고, 그러면 뇌가 받는 정보가 가득 차게 된다. 그리고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혈중 지방과 포도당의 함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시상하부도 신호를 받을 수 있는데, 지금은 체내의 에너지가 충분해서 더 이상 먹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사람이 배불리 먹거나 배가 고픈지, 사실 뇌의 지시이지 위에 음식이 없다는 신호가 아니다. 주로 혈당 함량과 혈지 함량의 차이에 따라 판단한다. 그래서 음식을 먹지 않아도 설탕물을 조금만 마시면 혈당이 높아지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비록 너는 어떤 음식도 먹지 않지만, 너는 포만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배고픔은 사실 위 속의 느낌이 아니라 뇌가 내는 지시일 뿐이다. 따라서 시상하부에 문제가 생기면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지각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배가 고프거나 배부르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건강명언) 그래서 뇌는 실제로 진정한 통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