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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은 왜 맹자를 부자묘에서 치우려고 합니까?

주원장은 당시 맹자의 책에서 "인민은 중하고, 나라는 둘째, 군은 가볍다" 는 말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아마 천하 민간인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강산의 나라는 서민 뒤에 있어야 하고, 국왕은 세 가지 중 가장 낮다는 뜻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명예명언) 주원장은 이 말을 보고 매우 기분이 나빴다. 원래는 농민이었는데, 나중에 드디어 강산을 맞은 나라가 되어 왕이 되었다. 맹자는 자신의 지위가 일반인보다 못하다는 말을 하여 맹자에게 공묘에서 이사를 나가라고 명령했다.

주원장이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 그가 자신의 나라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가 견우의 지위에서 벗어난 이후로, 누구도 마음대로 그를 괴롭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황제로서 주원장의 자존심은 여러 배나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맹자가 자신이 황제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당연히 기분이 나빴다. 황제가 기분 나쁘기만 하면 그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 단숨에 맹자를 공묘에서 치웠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 말이 황제의 지위와 신분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맹자는 역대 제왕을 훈계하고 있을 뿐이다. 좋은 황제가 되려면 민생을 중시해야 하고, 모든 일은 국민의 이익을 중시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사리사욕에만 정신이 팔려 국민의 안위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영명군주의 방법이 아니다. 민심을 얻어야 황제는 국가의 장구안을 보장할 수 있다.

나중에 문인들이 주원장의 방법을 알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방법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여론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원장은 맹자를 부친묘로 돌려보내야 했지만, 그는 여전히 맹자 책의 모든 불리한 발언을 삭제하라고 고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