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되는 것은 최고 권력을 장악하고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빼앗긴 후 황제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모든 사람은 지고무상의 권위가 되고 싶어 한다. 황제가 되면 항상 지지를 받을 것이다. 거의 중도에 전복되지 않을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명예명언) 건륭 최장수 황제는 89 세까지 살았지만 집권 60 년 만에 황위를 가경제에게 돌려주었다.
당시 봉건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항상 조상을 존경했고 강희는 건륭의 할아버지였고 강희도 역사상 유명한 군주였기 때문이다. 그의 정치능력과 관리능력이 뛰어나 재위 기간 청조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에 건륭은 강희를 항상 존중하고 존경해 왔다. 어느 쪽이든 강희 뒤에 있기를 원했지만 강희는 6 1 년 황제로 죽고 건륭도 강희를 능가하고 싶지 않아 주도권을 잡았다.
이 기간 동안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건륭은 열국을 여행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고, 미복 사방,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뿐만 아니라 지방 관민의 생활도 관찰하였다. 강남 여행에서 점쟁이가 말문이 열리기도 전에 그의 신분을 알아맞히고, 건륭에게 왕위를 양보해야 3 년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건륭은 점쟁이의 말에 놀랐지만 믿을 수가 없어 황위를 포기하고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