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생명이 이렇게 나약할 때, 일곱 개의 촛불을 켜고 칠성진을 늘어놓았다. 그리고 그는 손에 장검을 들고 주문을 중얼거리며 다시 태어나게 했다. 위급한 순간에 위연이 강제로 침입하여 촛불이 순식간에 꺼졌다. 제갈량은 소리를 질렀고, 폼덕공은 나를 구해주었고, 그리고는 기절했다. 아쉽게도 방덕공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제갈량은 여기서 살 운명이었다. 그러나 제갈량은 이미 오래 살아서 촉한에게 큰 공헌을 했다.
폼덕공은 기인으로 제갈량과 교제가 있지만 사서기록은 매우 적다. 방덕공은 은둔의 대가이다. 그는 제갈량에 많은 이상한 기술을 가르쳐 주고 제갈량에 음양으로 선물한 적이 있다. 폼덕공은 폼통의 삼촌이고, 그의 아들도 벼슬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제갈량의 둘째 언니와 결혼했지만 아들은 고위 관리가 되지 않았다.
폼덕공은 사슴문산에 은거해 약 채취로 생계를 꾸려 나갔고, 다른 사람들은 그를 보기 어려웠다. 루몽산에는 그를 위해 특별히 건설된 삼고신당이 있다. 당대의 시인 맹호연은 그에 관한 시를 한 편 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루멘 달빛이 엷은 안개나무를 뚫고 나는 어느새 오래된 은둔자에 도착했다. 이것은 폼덕공이 은둔한 선풍도골식의 인물이며, 심지어 후세 사람들도 그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