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세상에 나왔으니 음양 격차가 있는 것 같다. 온갖 수단을 다 써서 만나고, 세상의 끝없는 부드러움과 다른 세상에서 평생을 보내고 싶다. 나는 달빛이 있다. 나는 결코 똑똑하지 않다. 나는 복숭아꽃이 있다/나는 여태까지 열리지 않는다/나는 일생의 위풍당당한 봄바람이 있지만, 나를 쓰러뜨릴 수는 없다. ""
나는 잔디를 깎는 것 외에는 할 일이 거의 없다./심지어 나 자신을 하늘에 맡기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다/한 사람이 죽음과 중생층에 겹쳐 있다. ""
달빛과 인명을 파는 사람의 이야기 소개;
"그 눈먼 점쟁이는 아직 노점을 닫지 않았다. 나는 점점 날씬해지고 있다. 우리는 평생 군중을 이탈했지만,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우리는 항상 외로웠다. 내가 너의 이름으로 맹세한 이 순간을 포함해서/나는 중도에 뒤돌아보는 것에 익숙해졌다/나의 어둠과 빛은 달빛의 권유/지속할 수 없는 이 병을 넘어섰다.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기를 기대하지만, 나는 너와 화해하지 않는다/너와 작별인사를 하고, 함께 있지 않다. 너는 항상 울고 웃고/끈적끈적한 꽃처럼, 생사처럼, 내가 아닌 것처럼, 너도 네가 아니다. "
너보다 쉽게 넘어지고, 너보다 쉽게 깨진다. 달빛과 인간을 파는 사람으로서, 나는 네가 나를 비웃는 것을 허락한다. 때때로 나는 물 속에 누워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때로는 밤에 눈을 떴다/내 몸은 목소리로 가득 찼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내 몸에는 이미 술이 있다.
오직 자신과 술에 취해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천산만수처럼, 내 눈물/너를 위해서가 아니라/나만 위해서. 안녕히 계세요, 아빠, 안녕히 계세요.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그녀의 영혼은 그녀의 육체를 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