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임신을 계획한 여성 참가자 338 명에게 그들의 생활과 성생활을 기록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stress hormone) 감시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58 명은 남자아이를 낳고 72 명은 여자아이를 낳았다. 영국의 정상적인 신생아 남녀 비율은 2 1:20 이다. 연구진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이 가장 높은 여성이 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이 낮은 여성보다 남자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75% 낮고, 이 호르몬도 남성 태아의 유산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남자아이를 낳고 싶은 가정은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하고 긴장을 풀어야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서방 세계 소녀의 평균 출산율은 48% 이지만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이 비율이 크게 상승했다. 영국 리버풀 9000 명의 임산부에 대한 조사를 통해 리버풀 열대 의대 의사들은 이런 불균형을 발견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임신기와 담배를 피우는 엄마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엄마보다 남자아이가 적다 1/3.
부모가 모두 담배를 피우면 남자아이를 낳을 확률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흡연 환경에 사는 수동적인 흡연자들도 더 많은 소녀를 낳게 된다.
미국 조지아 대학 내분비학자 크리스틴 나바라가 미국 중앙정보국이 10 년 동안 수집한 202 개국의 공식 출산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전 세계 남성 소녀의 출산율은 5 1.3% 에서 48.7%, 남성은 여성보다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위도에 따르면 어머니가 적도에 가까이 살수록 여자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어머니가 사는 위도가 높을수록 남자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엑서트 대학의 연구원들은 처음으로 임신한 영국 여성 740 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이 임신 기간 동안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면 남자아이를 낳을 확률이 56%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열량 섭취가 낮으면 남자아이를 낳을 확률이 45% 에 불과하다.
연구진은 아이의 성별은 보통 아버지에 달려 있지만, 어머니도 그 성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여성이 임신 중에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면 남성 배아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고 여성 배아의 발육을 억제한다. 여성들이 아침을 자주 먹지 않는다면, 물론 여자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더 크다.
요컨대, 남자아이를 낳든 여자아이를 낳든, 부모는 모두 침착해야 한다. 아이가 이 가정에 온 것은 인연이다. 두 아이를 원하는 소망을 이루지 못한다면 상관없다. 아이가 잘 지내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법을 아는 한, 자식을 낳는 것이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