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기에 까마귀는 어둠과 불길한 것이었지만, 당시 도광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만주족이었고 까마귀는 그들의 종교에서 신성한 새와 그들의 마스코트였다. 까마귀가 그들의 조상을 구했기 때문에 도광은 그의 궁전에서 성대한 연회를 열어 이 사건을 3 일 동안 축하했다. 알고 보니 이런 여자가 청나라의 멸망을 초래했다.
자희태후는 싫지만 자희태후가 젊었을 때 예쁘다고 말해야 한다. 이 때문에 자희태후는 함풍에 의해 궁궐에 모집되어 함풍의 가장 총애하는 첩이 되었다. 그리고 자희태후는 함풍에게 아들, 함풍의 외아들을 낳아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당시 청나라 내우외환에는 태평천국 봉기가 있었고, 밖에는 강대국들이 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이때 국가 대사에 대한 독특한 견해를 가진 자희가 함풍의 시선에 들어가 함풍의 인정을 받았다. 함풍이 죽은 후 자희가 차근차근 조중대권을 장악해 결국 대권을 독차지하며 무측천과 같은 인물이 되었다. 자희안은 쾌락에 안주했고, 결국 그녀의 손에 청나라가 마침내 멸망했다.
까마귀가 사흘 동안 태양을 가리는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닌 대청 멸망의 신호로 백성들의 눈에는 우스갯소리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