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첫 유산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영향 없이 정상적인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극소수는 앞으로의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어머니는 O 형 혈액이며, 앞으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 맞지 않아 유산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간혹 한두 차례 인공유산을 하는 것은 여성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음압 인공유산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어떤 유산이든 적을수록 좋다. 자궁 내막은 토양과 같다. 여러 번 유산하면 토양이 점점 얇아질 것이다. 물론 월경불조는 산부인과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불임의 확률도 높아진다. 따라서 피임에 주의해야 한다. 때로는 행운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어떤 유형의 임신 종료든 자궁내막과 신체는 그에 따라 손상을 입을 수 있지만, 보통 정규병원에서 경험이 있는 의사는 수술을 하는데 부작용이 적다. 낙태의 피해 낙태가 여성 심리에 미치는 피해는 종종 간과된다. 낙태를 한 많은 여성들은 몇 년 후 유산한 해에 태어난 것을 보면 자신이 잃어버린 배아를 떠올려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그녀는 유산이 아니라면 우리 아이가 이렇게 클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궁강 내용물의 반복적인 흡수는 궁강과 궁경관의 접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궁강 축적혈이나 경혈이 복강으로 되돌아오면 자궁내막증과 주기적인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은 프로게스테론의 증가, 자궁 내막의 두껍게 하기, 유방의 증가 등 매우 복잡한 생리적 변화 과정으로 임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반복 낙태는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월경이 불규칙하게 된다.
셋째, 반복되는 유산은 종종 자궁 내막을 긁어내야 하는데, 긁는 횟수가 많을수록 자궁 내막에 대한 손상이 커진다. 다시 임신을 하고 싶을 때 태반 이식 접착이 생기기 쉬워 난산과 태반 체류를 초래한다. 매번 낙태한 후 자궁 내막은 단시간 내에 완전히 고칠 수 없고, 수술 중에 궁경 점액색전이 지워진다. 이렇게 하면 세균이 자궁강에 쉽게 들어가 자궁내막염과 궁경염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자궁벽은 부드럽고 얇아졌다. 다태 임신과 반복 유산은 부드럽고 얇은 자궁벽을 통과하기 쉬우므로 자궁천공이 생기고 생명이 위태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