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결정적인 시기에, 최고봉은 그가 세 사람을 가장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전진, 황안, 김명. 미국에 있는 그의 부모, 삼촌 등 친구들은 며칠 전에 이미 베이징에 도착했지만, 멀리 미국에 있는 여동생은 임신 때문에 제때에 올 수 없었다. 전정, 황안, 김명도 그가 깨어 있을 때 그에게 왔다. 베이징에 살고 있던 대만 가수 황안이 전화를 받고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최고봉은 좋은 친구를 만나 호흡마스크를 벗고 황안의 귓가에 "살려주세요." 라고 말했다. "황안에 따르면 그는 고봉과 몇 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접촉은 많지 않았지만 사이좋게 지냈다. 그러나, 그를 놀라게 한 것은 최고봉이 그의 새 앨범' 용감한 신세계' 표지에서 그의 머리를 떼어내고 그의 목에 색소폰을 씌웠다는 것이다. 당시 그는 최고봉에게 이 디자인이 너무 불길하다고 말했다. 며칠 동안 울었던 다진은 인터뷰에서 "방금 닝보에서 돌아와서 이 불행한 소식을 들었다" 고 말했다. 나는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내가 병상 위의 최고봉을 보았을 때, 그의 고통스러운 모습은 정말 나를 참을 수 없게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너는 매우 강하니, 너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그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너에게 장담하는데, 나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다! "
2002 년 8 월 3 1 일 새 앨범' 용감한 신세계' 발표회에서 기자는 최고봉이 웃음꽃을 피우는 것을 보았다. 발표회에서 방금 한 의류 브랜드 대변인을 맡은 최고봉은 연회색 양복으로 우아하고 세련되었고, 막 해외에서 돌아온 부모님도 특별히 현장으로 달려가 발표회에 참석했다. 최고봉은 이 앨범에 대해 매우 중시했고, 첫 라운드에서 20 만 장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주문해 봉과 회사를 자신있게 만들었다. 최고봉에 따르면 자신의 새 앨범은 심혈을 기울여 거의 한 손으로 전체 앨범의 작곡과 편곡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이것이 그가 마지막으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