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늙을수록 어뇌와 어피에 쌓인 수은이 많아진다. 그 결과, 200g 이하의 붕어의 물고기, 어란, 어피, 어뇌 속 수은 함량이 낮고 수치 차이가 뚜렷하지 않아 모두 0.02mg/kg 이하로 국가한도 (Hg ≤ 0.5mg/kg) 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령이 증가함에 따라 생선과 어란의 수은 함량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어뇌와 어피의 수은 축적량은 현저히 증가한다.
붕어 350 그램의 어피와 어뇌의 수은 함량이 약간 증가했다. 400 그램의 붕어피수은 함량은 200 그램 이하의 5 배, 어뇌수은 함량은 20 여배 높다. 어피 > 물고기 > 어씨. 붕어 400 그램을 예로 들면, 물고기 뇌의 수은 함량은 0.36 mg/kg 로 어란의 20 배, 어피의 15 배, 어피의 6 배에 달한다. 하지만 이 규정은 200 그램 이하의 붕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물고기가 가열되면 수은 함량이 낮아진다. 생선과 익은 물고기의 비교 연구에 따르면 어뇌, 어피, 생선의 수은 함량은 가열에 따라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란을 가열한 후 수은 함량이 0.008mg/kg 이하로 크게 떨어졌다. 물고기 비늘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먹기에는 그렇게 맛있지 않다. 게다가 콜라겐은 양질의 단백질이 아니어서 인체에 직접 흡수되어 이용할 수 없어 미용양안 역할을 할 수 없다. 모든 어피가 중금속으로 오염되었다는 실험은 없다. 그리고, 설사 있다 해도 어피의 총량은 그렇게 많으니, 사랑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어피는 여전히 먹을 수 있다. 관건은 오염이 적은 물고기를 선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