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마리의 용 중 세 마리가 범간에 나가 죄를 지었고, 옥제 어매인 야오희가 그에게 내려와서 추적하라고 했다. 도중에 도산에 가서 길을 구하는 선비 양천우를 만나 좋은 인연을 맺었다. 경사는 천궁에 전해졌고, 옥제는 크게 화를 냈고, 관음보살은 직접 지희를 재촉하여 하늘로 돌아갔다. 이때 부부는 아들 양평을 낳았을 뿐만 아니라, 야오희도 다시 임신하여 온 가족이 화기애애했다. 그래서 야오희는 어쨌든 하늘로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 관음보살은 옥새에 따라 옥제에게 죄를 짓지 않으면 양천우 부자는 영원히 파괴될 것이라고 어쩔 수 없이 말했다.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을 생각하면 야오 희는 눈물을 머금고 하늘로 돌아가야 했다. 이별에 직면하여 양천우는 돌이킬 수 없어 길가에서 울어서 인사불성이 되었다. 다행히도, 마을의 소녀 유씨는 그를 깨우고 양건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키웠다. 야오 지 (Yao Ji) 는 하늘에 올랐지 만, 여전히 복숭아 산 아래 화난 옥제에게 눌려 있었다.
10 여 년 후 양천과 동생 (계모 유생) 이 학교 강당에서 싸우다가 맞아 죽었다. 양천우는 야오 기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양광이 생명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자신의 신세를 양평에게 알려 도망가게 했다. 도중에 양평은 선인의 지시를 받아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그는 옥천산에 와서 진정한 옥정을 찾아 스승을 위해 마법을 공부했다. 왕정은 그에게 일련의 신기한 힘을 가르쳐 주었고,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악마 개 한 마리와 용 세 마리에 의해 쿤룬 산으로 강도질을 당해 구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곤륜산에서 요개와 용은 양천에 의해 살해되어 울부짖는 개와 삼첨양날의 칼로 변해 양평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럴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요희의 모녀는 거령신에게 천궁으로 끌려갔다. 양이 화가 나서 싸움을 따라잡았다. 그의 효심은 옥제를 감동시켰고, 특조는 야오희의 모녀를 석방하여 그들을 다시 만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