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태자의 첫 아들이 병으로 사망한 것은 춘태자와 그의 아내에게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춘왕자와 그의 아내는 매우 사랑하여, 그들은 모두 아이를 갖기를 갈망한다. 그들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는 아들을 낳았다. 원래는 행복한 가정이었지만, 몇 년 후 아들은 병이 나서 세상을 떠났다.
여러 해가 지나서야 춘친왕은 그의 둘째 아들 광서를 갖게 되었다. 큰아들의 죽음은 춘왕자 부부에게 큰 타격을 주었기 때문에 줄곧 아이를 하나 더 갖고 싶었다. 몇 년 후, 그의 아내는 마침내 임신을 했고, 춘친왕의 아내는 당시 이미 고령의 산모였으나, 그래도 그를 낳았다.
춘왕자 부부는 이 아들을 매우 사랑하여 가장 좋은 것을 모두 그에게 주었다. 어느 날 광서는 자희에 의해 황궁으로 끌려가 꼭두각시 황제가 되었다. 자희는 춘친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몇 살밖에 안 된 광서를 궁궐로 데려왔고, 춘친왕의 아내는 병으로 쓰러졌다. 봄 왕자는 매우 슬펐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천천히 순친왕의 아내의 병세가 갈수록 심각해져서 사상이 일종의 병이 되었다. 자희가 광서를 데리고 궁궐에 들어간 후, 그들이 애원하더라도, 그녀는 순친왕 부부가 아들을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은 매일 눈물로 얼굴을 씻은 집에 머물렀고, 자희는 순친왕의 아내가 사망할 때까지 그들을 한 번도 보지 못하게 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가족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