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장춘사에는 약왕전이 하나 있는데, 춘추전국 명의편까치, 약왕 손사우, 외과의사 이시진을 모시고 있다.
약왕 손사우에 대해 말하자면, 모두들 반드시 낯설지 않을 것이다. 약왕 손사우는 인류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한 약왕이 베이징에서 이 황후를 치료해 준 적이 있는데, 그 후 당태종은 감격하여 눈물을 흘려 승진하고 싶었지만, 손사우는 굳이 떠가려고 했다. 가는 길에 나는 장례식에서 관에 붉은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다. 약왕은 이 사람이 아직 죽지 않았다고 인정했으니, 대사에게 관을 열어 신체검사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대사는 반신반의했고, 그는 약왕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관만 열고 그 위에 바늘 하나를 놓아서 죽은 사람이 부활했다. 죽은 사람이 임산부여서 곧 아들을 낳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녀는 매우 감사하며 약왕에게 그녀의 고향에 살도록 요구했다. 약왕답: 남곡양. 그의 아들이 일등상에 당첨된 후 약왕 손사우를 찾아 절을 짓고 은혜를 갚고 다시 태어났다.
이 이야기는 천리에 전해져 각지에 절과 신사를 건설하고 약왕 손사우를 모시며 건강무병무재해를 도모하였다. 안양 장춘사는 약왕전을 건설하여 향객들이 핑안 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절이 완공된 이래 하루 종일 의사를 찾아 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먼 곳에서 온 순례자들은 황금을 공덕유산으로 받을 것이다. 약왕 손사우도 양생을 잘하며 안양 장춘의 도교양생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