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그가 집안의 일을 마치고 삼담영월에 도착했을 때, 선생님은 이미 수업을 시작하셨다. 문 밖에 서 있는 노신은 매우 어색하다. 그는 선생님이 화가 날까 봐 수업을 지체했다. 잠시 망설이다가 그는 억지로 두피를 두드리며 교실로 들어갔다. 지각한 학생을 보고, 이 노인은 마음이 불쾌했다. 그는 수업을 멈추고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여기에 왔습니까?" "
노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선생님, 저는 약국에 가서 아버지에게 약을 사겠습니다. 나는 잠시 지체하고 늦게 왔다. "
"어떤 이유에서든 학생으로서 지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너는 이 일을 미래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앉으세요. " 노인은 엄하게 말했다.
노신은 앉은 후 선생님의 비평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다. 그는 왕 선생이 옳다고 생각했다. 늘 지각하는 학생은 좋은 학생이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나는 어떤 이유로든 수업을 지체할 수 없다. 노신은 이번 지각의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삼담인월의 책상 오른쪽 위에 칼로' 아침' 이라는 글자를 새겼고,' 아침' 이라는 글자로 자신에게 경고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늦지 말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사립당의 규율을 지켜야 한다.
그 이후로 노신은 이전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그는 집안의 일을 하나하나 처리하고, 재빨리 책가방을 메고, 삼담인월로 달려가 더 이상 늦지 않았다. 바로 자신에 대한 엄격한 요구로 노신은 근면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노신은 줄곧 이 일을 잊지 않았다. 몇 년 후, 그는 주변 친척들에게' 아침' 이라는 글자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사오싱 삼담인월기념관에는 노신이 그해 사용했던 책상이 남아 있다. 탁자 위에 칼로 새긴' 대추' 라는 글자는 아직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다. 그것은 여기에 온 모든 사람에게 소년 노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