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보는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 몇 년 동안 책을 배웠지만 줄곧 공명을 이루지 못했다. 생계를 꾸려 나가기 위해 그는 약국을 열고 병을 치료하는 지식을 독학했다. 그는 부자가 아니면 비싸면 안 되지만, 일상의 필요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생활을 오래 살수록 지천보는 더 달갑지 않다. 그는 평범하게 평생을 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매일 어떻게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경영이 부실하여 약국이 문을 닫았고, 지천보는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갔고, 오래간만에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자신이 꿈을 꾸면서 하늘의 신을 꿈꿨다고 주장하고, 그에게 기서 한 권을 주어 베껴 쓰게 했다. 책 속의 내용은 국운을 예언했을 뿐만 아니라 건륭한 수명을 예언했다. 이 일은 널리 알려져 있다. 건륭은 알고 지천보를 궁전으로 돌려보내도록 사람을 보냈다.
지천보는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증정했다. 간룡이 책을 다 보고 나서 벌컥 화를 낼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원래 지천보는 책에서 건륭의 수명을 82 세로 썼다. 지천보는 이미 긴 수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건륭의 요구에 미치지 못했다. 청조의 국운에 대해 천보가 쓴 것은 800 년이라는 것을 아는 것도 건륭을 화나게 한다. 그는 즉시 지천보를 감옥에 가두고 1999 년에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