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네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싶다면, 이런 사상에 근거한 점괘는 사전에 확정된 후에도 유효하다. 그러나 점괘를 할 때, 더 이상 전통적인 정의에 따라 동전의 음양 양면을 결정할 수 없고, 자신이 정의한 규칙에 따라 판을 배열할 수 없다.
요컨대 점치는 것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점술은 거울과 같다. 점술을 할 때 당신과 관련된 것에 대한 객관적인 반영이다. (조지 버나드 쇼, 점명언) 네가 고치면 너도 바꿀 것이다. 너는 사실 자신을 속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