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정월은 고대 선민점 예측의 주요 달로서 이미 많은 설이 주어졌다. 그중 정월 초오일은 소의 날로 고대 신화 전설에서 유래했다. 여와는 사람을 만들고, 첫날 닭을 만들고, 둘째 날 개를 만들고, 셋째 날 돼지를 만들고, 넷째 날 양을 만들고, 다섯째 날 소를 만들고, 여섯째 날 말을 만들고, 일곱째 날 사람을 만들고, 순환을 완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초팔이 되자 좁쌀이 만들어졌다.
소는 농촌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농경 시대에는 농민들의 좋은 조력자이다. 십이지띠에서 소는 쥐에 버금가고, 쥐는 처음으로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그래서 소가 진정한 실력파이다.
전설에 의하면 소는 옥황묘 앞의 선관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자진해서 세상에 초씨를 심었다고 한다. 부주의로, 그는 세 걸음을 잘못 들어서 농촌 토지에 잡초가 무성하게 되었고, 농민들의 원성이 자자하여 처벌을 받았다. 하늘에서 내려와 앞니를 부러뜨렸을 뿐만 아니라 평생 풀을 뜯어 밭을 갈았다. 구원의 비장함을 지니고 있지만 소의 근면함은 줄곧 미담이라고 불렸다.
이런 견해는 건지력, 즉 10 천건과 12 지지로 구성된 60 개의 건지, 즉 속칭 60 갑자. 이 60 년의 순환에서 매년 연간 별이 당직을 서며, 번갈아 가며 이 해의 생사를 관장한다. 그중 소가 상응하는 지추, 상응하는 방위는 동북이기 때문에 소가 동북을 본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