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나드는 협력은 서로 다른 학과 간의 지식의 확장이며, 서로 다른 지식이 만나면 놀라운 발명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유럽 우주국은 현재 식물학자들과 협력하여 식물 로봇을 개발하여 화성을 탐구하고 있다.
우리가 본 화성 탐사선 (예: 용기, 기회호, 호기심) 은 모두 자동차 같은 단체 로봇이다. 탐사 로봇은 화성 표면에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과 지하 토양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수집한다.
유럽우주국과 식물학자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식물로봇은 기존 화성 탐사선과는 완전히 다르다.
식물 로봇은 높이가 10 cm 인 수천 개의 작은 로봇으로 구성된 거대한 로봇 부대이다. 로봇 군대는 식물의 열매처럼 공에 싸여 있다. 화성 대기권으로 발사되어 공중에서 폭발합니다. 작은 로봇은 식물의 씨앗처럼 화성의 토양에 파종된다.
식물 로봇은 바퀴가 없어서 움직일 수 없다. 지면에 도착한 후, 그것은 씨앗처럼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트고 자라기 시작했다. 로봇의 뿌리가 점점 토양에 깊이 들어가 지하 환경을 탐구하다. 로봇의 가지와 잎은 토양 밖에서 자란다. 햇빛을 흡수하여 로봇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로 변환한다.
일반 식물과 마찬가지로 식물 로봇은 서로 소통하고, 토양 상태를 교환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지구로 돌려보낼 수 있다.
식물 로봇은 단일 로봇에 비해 커버 면적이 더 크고 모든 단말기가 동시에 작동하여 단일 로봇보다 효율이 두 배로 높아진다. 식물 로봇의 안전계수가 더 높아서 한 로봇이 고장나도 다른 로봇의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식물 로봇 비용은 더 낮고, 제조 비용과 발사 운영 비용은 단일 로봇보다 훨씬 낮다. 과거에는 로봇이 제조되어 한 번 발사되었다. 지금은 한 번에 수만 개의 로봇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고, 한 번만 발사하면 된다.
국경을 넘나드는 협력의 성공은 창조의 문을 열었고, 단일 학과는 자신의 사고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학과와 결합하면 자신의 지식 경계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지식체계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실현할 수 있는 창의력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