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주공해몽공식사이트 - 점술 - 제갈량은 관우가 조조를 풀어 줄 것을 알고 있는데, 왜 그를 보내 화용도를 지키게 해야 하는가?

제갈량은 관우가 조조를 풀어 줄 것을 알고 있는데, 왜 그를 보내 화용도를 지키게 해야 하는가?

제갈량은 관우가 조조를 놓아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관우를 파견하여 화용도를 지키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당시 삼국이 정립한 국면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고 유비의 세력은 아직 강하지 않았지만 손권의 세력은 컸다. 조조가 패배하면 손권의 힘이 강화된다. 그래서 제갈량은 조조를 죽이고 싶지 않지만 조조조가 손권을 견제하여 유비가 세력을 계속 확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조조는 관우에게 은혜가 있고 관우는 결국 이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조조의 은혜에 보답하고 조조와 관우의 얽힘을 끝내는 것이 낫다. 앞으로 관우가 조조를 상대해야 할 때도 은정에 방해받지 않을 것이다.

관우가 조조조에게 계속 빚을 졌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관우의 성격으로 은혜를 갚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를 위해 관우에게 조조조에게 빚진 이 은혜는 줄곧 그를 난처하게 했다. 한편으로 그는 유비의 사람이고 조조는 그의 적이다. 반면에, 이 적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도왔다. 그래서 화용도에서 관우는 유비와 제갈량 앞에서 여러 차례 미리 약속했다. 자신에게 잘해서 조조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조조를 대할 때 관우는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조조를 놓아주면 군법에 의해 처리될 것을 뻔히 알고 있다.

사실 제갈량의 관우에 대한 이해로는 관우가 반드시 조조를 풀어 줄 것을 알고 있다. 관우가 이렇게 정파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제갈량은 이런 안배를 할 것이다. 이후 조준과의 싸움에서 관우는 매우 유용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우가 조조조조에게 빚진 빚은 영원히 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갚아야 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전쟁명언) 이런 식으로 제갈량은 관우를 도와 적당한 기회를 찾아 돌려주었습니다. 바로 화용도에 있습니다.

조조와 손권의 관점에서 볼 때 제갈량은 화용도에서 조조를 제거하는 것이 유리하고 적이 한 명 적다. 그러나 제갈량은 아직 조조를 제거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조조가 있을 때 손권과 유비가 동맹을 맺고 조조에 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조가 죽으면 손권은 즉시 유비를 상대할 것이고, 이때 유비의 힘은 손권에 맞설 수 없다. 그래서 관우를 파견하여 화용도를 지키게 하여 손권이 조조의 추격을 보고 관우가 은혜를 갚게 하는 것은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