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가 조조조에게 계속 빚을 졌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관우의 성격으로 은혜를 갚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를 위해 관우에게 조조조에게 빚진 이 은혜는 줄곧 그를 난처하게 했다. 한편으로 그는 유비의 사람이고 조조는 그의 적이다. 반면에, 이 적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도왔다. 그래서 화용도에서 관우는 유비와 제갈량 앞에서 여러 차례 미리 약속했다. 자신에게 잘해서 조조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조조를 대할 때 관우는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조조를 놓아주면 군법에 의해 처리될 것을 뻔히 알고 있다.
사실 제갈량의 관우에 대한 이해로는 관우가 반드시 조조를 풀어 줄 것을 알고 있다. 관우가 이렇게 정파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제갈량은 이런 안배를 할 것이다. 이후 조준과의 싸움에서 관우는 매우 유용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우가 조조조조에게 빚진 빚은 영원히 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갚아야 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전쟁명언) 이런 식으로 제갈량은 관우를 도와 적당한 기회를 찾아 돌려주었습니다. 바로 화용도에 있습니다.
조조와 손권의 관점에서 볼 때 제갈량은 화용도에서 조조를 제거하는 것이 유리하고 적이 한 명 적다. 그러나 제갈량은 아직 조조를 제거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조조가 있을 때 손권과 유비가 동맹을 맺고 조조에 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조가 죽으면 손권은 즉시 유비를 상대할 것이고, 이때 유비의 힘은 손권에 맞설 수 없다. 그래서 관우를 파견하여 화용도를 지키게 하여 손권이 조조의 추격을 보고 관우가 은혜를 갚게 하는 것은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