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극, 일명 차분, 물화는 당대에 최초로 나타났다. 갈아놓은 찻잎을 원료로, 맑은 물로 찻국을 꽃무늬로 바꾸는 것은 절묘한 일이다. 차, 깨진 차, 롤차, 국물, 다림 차, 찻가루, 반죽, 주탕, 두드리기, 차 나누기 등 십여 가지 공정을 거쳐야 한다.
그 후 부수 노트가 파생되었다. 부수 노트는 찻잎 표면에 빈 노트를 놓고 노트와 찻잎 사이의 반응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점술의 한 형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스포츠명언) 그것은 진화적인 점술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