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백온이 명성을 크게 떨친 후, 그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원나라가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하여 유백온이 그를 위해 일할 만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나중에 류버윈은 장사성을 찾았다. 유백온과 장사성이 한동안 함께 지낸 후, 그는 장사성이 너무 좁고 야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유백온은 핑계를 대고 장사성을 떠났다. 이후 주원장의 여러 차례 초청을 받아 유백온이 주원장을 보좌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주원장과 함께 명나라를 건립했다.
주원장은 유백온을 매우 중시하는데, 유백온이 주원장에 대해 매우 충성스러울 뿐만 아니라, 유백온상 천문을 알고 지리를 알기 때문이다. 주원장은 유백온을 중시하고, 나중에 유백온에게 멜론 망치를 주어 유백온에게 망치를 볼 수 있는 권력을 갖게 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밤, 유백온이 멜론 망치를 들고 주원장의 침실로 들어가 자고 있는 주원장을 불러 바둑을 두었다. 주원장은 유백온이 멜론 망치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유백온은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두 사람은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잠시 후 병사들이 국고에 불이 났다는 보고를 하러 왔다. 주원장은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불을 지휘할 준비를 했지만, 유백온이 그를 막아 주원장이 그를 대신해서 가도록 했다. 결국 이 사람은 가는 길에 살해되었다. 이때 주원장은 유백온에게 암살자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다. 류버윈은 낮에 비둘기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보고 별을 보고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밤에 황제의 침궁에 침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