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밟고 바닥이나 바닥에 칠성도를 그린 다음 한 사람이나 한 무리의 사람들이 차례로 이 점들을 지나간다. 이런 행위는 행운을 가져오고, 액운을 피하고, 사람들이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진다. 또 칠성도는 점술과 예측에 이용돼 사람들이 미래의 방향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전통 문화의 일부 풍습과 신앙일 뿐, 그 유효성을 증명할 과학적 근거는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별이나 다른 유사한 활동을 밟을 때 이성적이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가 개인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되며, 그들을 하나의 문화와 전통의 일부로 여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