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의 스님은 경을 읽으며, 왕왕 절에 간판이 있는 사람을 먼저 돌아가 중생으로 돌아간다. 패가 있으면 먼저 이익을 본다.
2. 절에 죽은 자의 패를 세우는 것은 사실 죽은 자를 대신하여 절에서 삼보를 공양하는 것이다. 절에 주는 돈은 사실 삼보를 공양하는 돈이기 때문이다. 죽은 자는 삼보를 부양하고, 생사는 양익이다.
3. 만약 죽은 사람이 귀신길에 있거나 아직 환생하지 않았다면, 절에 세워진 패는 그의 신을 절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며, 그는 삼보의 가조를 받아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