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가 도망가기 직전에 손권은 부하들에게 관우의 운명을 점술하게 했다. 당시 관우는 참수될 예정이었고 손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관우가 죽은 후 손권도 그의 부하들이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당시 상황을 보면 손권이 관우를 가로막는 인마를 보내 관우를 잡자마자 그를 죽였다. 그를 살려 둘 생각은 전혀 없다. 그래서 손권이 관우를 죽이겠다는 결심이 강해서 관우를 꼭 죽여야 빠르다.
그러나 손권은 관우를 죽이면 유비의 보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다. 이 이유는 다른 사람이 분석한 것과 같다. 관우와 유비는 군신이지만 골육처럼 유비는 반드시 그를 위해 복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손권은 유비의 보복에 대비해 각종 조치를 취했다.
하나는 재난을 조조조에게 끌어들이는 것이다. 손권이 관우를 죽인 후 관우의 머리를 조조조에게 희소식을 알렸다. 그는 조조의 지시를 받아 관우를 죽였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 주었다. 그러나 조조는 관우를 후장하여 손권의 시도를 깨뜨렸다.
손권의 계책은 재생할 수 없다. 그가 조조를 설득하여 제조를 설득하는 편지를 한 통 썼는데, 조조는 한눈에 손권의 시도를 간파했다. 조조는 편지를 보고 손권이 나를 불태우고 싶다고 말했다. 조조는 손권의 건의를 전혀 무시했다. 이것은 손권의 시도를 좌절시켰다.
두 번째는 외교 공세, 북연합 조위, 서봉쇄촉한이다. 자신의 양면이 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손권은 조위와의 관계를 극력 강화하였다. 그는 조위 () 에게 추태를 바치고, 그에게 공물을 바치며 조위 () 의 중립적 지위를 얻었다.
에 관해서는, 그는 유비 에게 편지 를 보내, 우 를 공격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지 말라고 조언했다. 유비 출병을 막지는 못했지만 당시 손권은 외교적 주도권을 장악했다.
셋째, 젊은 군사 인재의 사용을 제창하고 군 복무 준비를 잘 하는 것이다. 당시 유비는 감히 출병하여 오공을 공격했는데, 주로 병으로 죽었기 때문이다. 오동 장군에 대한 자신의 이해에 따르면 유비는 오동에 적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손권이 감히 명실상부한 노신을 과감하게 발탁하여 군대를 지휘하는 것은 유비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
노신의 군사 천재는 알 수 없지만 전투에서 그가 유비에 대항할 수 있는 장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동의 실력은 유비보다 약하지 않고 수비의 유리한 위치에 있어 유비를 물리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위의 세 가지 조건으로 손권은 유비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관우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동시에, 손권이 관우를 죽이지 않는다면, 다음 국면은 반드시 그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손권이 관우를 죽이지 않으면 관우는 유비의 손에 돌아올 것이다. 이런 식으로 손권은 관우가 석방되면 유비가 오동을 공격할 것인지의 여부를 확정할 수 없다.
관우가 살아서 돌아갔는데 경주의 손실로 융중이 파산했다. 관우의 성질과 유비의 전략적 의도로 손권을 탈환하면서 경주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관우의 군사력은 오동에 대한 위협이 너무 크다. 관우의 참여로 오동의 군사적 실패가 초래되면 손권은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 결과를 견디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기면 관우를 죽여서 후환을 남기지 않는 것이 낫다.
물론 손권이 관우를 죽이는 것은 관우의 불친절한 말에 보복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 이런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한 나라의 군으로서 손권의 가장 큰 원인은 위와 같은 고려이며, 이것이 관우를 죽이는 주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