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는 태어날 때부터 얼음계 마법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의 마법 능력을 통제할 수 없었다. 엘사가 즉위하는 날, 안나는 엘사 여왕에게 한스와 결혼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엘사는 안나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안나의 결혼을 허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엘사가 떠나고 싶을 때, 안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를 가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안나는 엘사를 설득하여 엘사가 동의하게 하려고 했다.) 결국 엘사는 흥분하자 우연히 얼음계 마법을 만들어 알렌달을 얼렸다. 엘사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보고 무서워서 애런달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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