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 1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 1 원전 1 3 호기 코어가 녹았다. 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 1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회사 (이하 "TEPCO") 는 계속해서 1 3 호기의 안전껍질에 물을 주입하여 코어를 식히고 폐수를 회수했다.
2023 년 3 월 현재 지하수와 빗물이 계속 유입되면서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이미 654.38+0.25 만 톤의 핵폐수가 생성되어 하루 654.38+0.40 톤의 속도로 증가했다. 기존 저수조의 최대 용량은 654.38+37 만 톤이다. TEPCO 에 따르면 이 탱크들은 2022 년 가을까지 모두 채워질 것이며, 더 이상 대량의 저수조를 지을 공간이 없다고 한다. 일본 정부와 TEPCO 는 후쿠시마 제 1 원전 공간에 원자로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방사성 물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원전 외부에 저수조를 증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본 정부와 TEPCO 측은 지방정부와의 조화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핵폐수의 장거리 운송에도 더 많은 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평가들은 이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와 TEPCO 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핵 폐수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
일단 백만 톤의 핵오수가 바다로 배출되면 북태평양 해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삼중수소 오염수를 운반하여 태평양을 가로질러 미국 서해안에서 남쪽으로 내려가 적도를 따라 태평양 서해안으로 돌아가 대만성 근해에 도달하여 결국 일본으로 돌아간다. 다행히 해류의 영향으로 핵폐수의 확산이 중국 해역에 늦게 도착하면서 농도가 크게 낮아졌다. 게다가, 중국 대륙붕에 있는 두 개의 해저 계단의 존재는 핵폐수에 대해 일정한 차단 작용을 한다.
중국은 일본에 인접한 해안선이 긴 대국으로서 어업과 해양 생태계가 모두 영향을 받는다. 주변 해역 해산물의 오염은 우리나라 수입 해산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