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 일명 갑골문. 갑골문은 우리나라 상주 시대에 거북갑에 새겨진 글을 가리키며 점술을 기록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갑골문은 갑골문으로 쓴 것이다. 갑골문에도 또 다른 설명이 있다. 갑골문, 은인점술, 점쟁이의 이름, 점술 문제, 점술 날짜, 결과를 사용된 거북갑이나 수골에 새기고, 가끔 점술과 관련된 노트를 소량 새긴다. 이런 기록의 문자를 일반적으로 갑골문이라고 한다. 갑골문은 대부분 소의 견갑골과 거북갑에 적혀 있다.
소 견갑골의 갑골문
갑골문은 은허 () 에서 발견되었는데, 거북갑 () 과 수골 () 에 새겨진 점술 문자였기 때문에 갑골문은 갑골문 () 이라고도 불리며, 옛사람들은 액운을 점치는 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