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문에서 별을 밟은 집주인이 쌍쌍쌍이, 꼬마를 버리는 가장 강한 사람이다. 소설의 끝에서 자연의 문으로 들어가는 전투에서 오행주가 모도를 공격하고, 별을 밟은 지주가 쌍쌍이 몸으로 타격을 막았다. 결국 별을 밟은 지주는 모도의 품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