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주공해몽공식사이트 - 점술 - 제갈량은 비바람을 부르고, 밤에는 천상을 지켜본다. 선인가 악인가?

제갈량은 비바람을 부르고, 밤에는 천상을 지켜본다. 선인가 악인가?

사실 신선과 요정은 어느 정도 제갈량을 신격화했다. 이것은' 삼국연의' 의 창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축적된 결과이다. 제갈량은 의심할 여지없이 삼국연의 중의 핵심 인물 중의 하나이다. 그의 수완을 강조하기 위해 저자는 역사상 그와 무관한 많은 이야기를 애써 기록하며 심지어 그에 대한 신화 까지 꾸며냈다. 1920 년대에 노신 선생은' 중국소설 약사' 에서 "사람을 쓰는 것도 상당히 손실이다. 유비의 장후가 거짓에 가깝고 제갈량의 지혜가 요괴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고 말했다.

노신은 여기서 제갈량의 총명함을 강조하기 위해' 삼국연의' 가 그의 지혜가 풍부하고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썼지만, 그는 악마처럼 써서 진실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서 소위 사악한 기풍이란 사실 소설에서 제갈량에 대한 이상한 묘사를 가리킨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일 중 하나는 적벽대전 중에 그가 몸을 걸치고 하늘의 동풍을 빌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가 산을 다섯 번 떠났을 때, 하는 일은 모두 도학도술과 축지법이다. 이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등애가 죽은 지 30 년 만에 위군을 윤평으로 밀입국했다는 것이다.

그는 제갈량이 쓴 비석을 보았는데, 위에는 "불이 나고, 누군가가 지나간다. 원래 그는 일찍이 연흥 원년에 등애가 이곳에 잠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그와 시계는 곧 죽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이런 묘사는' 삼국연의' 에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제갈량은 장막 천리 밖에서 필승하는 군사가일 뿐만 아니라 명령을 내리고 별을 점치는 대가이기도 하다. 많은 고대 독자들의 눈에는 제갈량이 그야말로 불후의 정신을 지닌 신이었다. 그는 더 신성하고 숭배받을 만하다. 하지만 현대의 사고에서 제갈량에 대한 묘사는 독자들을 황당무계하게 만들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노신이 자신이 요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